2013년 6월 20일 목요일

[모텔] 밀라노모텔 - 제천터미널 근처 괜찮은 모텔


세명대학교 4학년 기말고사를 보기위해 제천엘 갔지만 이미 후배들은 대부분 졸업을 해서..;;
그냥 모텔에서 혼자 잘수밖에 없었다.

여러군데의 모텔을 돌아다녀보니 제천터미널 근처에서는 여기가 제일 좋은듯..
하지만 가격은 좀 쎈편..

가격: 4만원

숙박 가격평일: 4만원주말: 4.5만원





사진과 같이 방은 꽤 큰편이다..
근처의 다른 모텔과 비교했을 때 3.5만원(평일)의 방과 비교시 두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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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추가
7번라인의 방이다. 이 글의 하단 내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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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도 근처의 다른 모텔에 비해 작은편은 아니다.





카운터에서 결재를 마치니 이렇게 과자 3개를 줬었다.






함께받은 구성품..
엘라스틴의 삼푸,린스가 맘에 들었다.
Happy Bath 바시워시도 괜찮고..;;
제일 오른쪽은 마스크팩.. ㅋ






소독확인증까지..
사진은 없지만 방 내부의 정수기가 제대로 청소가 되지 않았으니 먹지 말고 냉장고에 있는 생수를 꺼내 먹으라고 되어있었다.





카운터 근처에는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집어 먹을 수 있었다.
방의 냉장고는 냉동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먹을만큼만 가져가라는 문구가..




아이스크림 옆의 팝콘과 아메리카노 뽑는 기계..
역시 무제한이다.
팝콘은 조금 눅눅한 느낌!?
의외로 많이 먹는 사람이 없는지 그날 만든느낌이 아니었다.




옆에 음료수 무제한 제공..
커피, 보리음료수, 매실음료수, 생수 이렇게 있었다.




방에 짐을 풀고 과자 받아온 바구니에 먹을껄 집어 올라와서 먹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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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추가

최근 제천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다시 방문을 했는데
모든 방이 위와 같은건 아니었다. (방크기에 실망을 느꼈지..ㅠ)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른 부가적인 서비스들이 있어서 좋긴 했지만
방의 크기는 다른 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운영하시는 분께 블로그에 작성한 사진을 보여주며 여긴 다른 방이냐고 물어보니
7번라인 이라고 하신다. (아마 207호, 307호, 507호 와 같은게 아닐까 싶다.)

다음에 제천에 가게 될 시 7번라인 방을 미리 예약을 걸고 찾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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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아래와 같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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